'류마티스 질환 관련 진단시약 개발' 공로
김신규 류마티스병원장(진단검사의학과)이 최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31차 종합학술대회에서 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을 수상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의과학상 수상은 김 원장이 각종 류마티스 질환 관련 진단시약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은 한국 의과학 ‘신기술 및 발명품’을 선정해 국가 최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보건의료 생명과학 산업의 중심에 의료계가 있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과학상을 받은 김 원장의 ‘신기술 및 발명품’은 ‘세계 최초로 류마티스관절염 표지자 항체 anti-MTOC 및 anti-GIM 발견’과 ‘각종 자가면역질환 및 류마티스질환 관련 진단시약 개발 및 국산화’ 등 류마티스질환과 관련한 각종 진단시약이다.
김 원장은 1979년 한양의대를 졸업, 현재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원장과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한양대 실험실 창업 벤처기업 1호인 ‘임뮤노씽크(Immuno Think)’를 설립해 각종 류마티스질환 관련 진단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등 12개국 25건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1991), 특허기술상-세종상(특허청, 1996) 등을 수상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의과학상 수상은 김 원장이 각종 류마티스 질환 관련 진단시약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은 한국 의과학 ‘신기술 및 발명품’을 선정해 국가 최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보건의료 생명과학 산업의 중심에 의료계가 있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과학상을 받은 김 원장의 ‘신기술 및 발명품’은 ‘세계 최초로 류마티스관절염 표지자 항체 anti-MTOC 및 anti-GIM 발견’과 ‘각종 자가면역질환 및 류마티스질환 관련 진단시약 개발 및 국산화’ 등 류마티스질환과 관련한 각종 진단시약이다.
김 원장은 1979년 한양의대를 졸업, 현재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원장과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한양대 실험실 창업 벤처기업 1호인 ‘임뮤노씽크(Immuno Think)’를 설립해 각종 류마티스질환 관련 진단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등 12개국 25건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1991), 특허기술상-세종상(특허청, 1996)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