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 유보결정에 환영... 전국 한의원 정상 진료
오늘(28일)로 예정된 한의사 1만여명의 대규모 장외집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경은호)는 27일 저녁 긴급 회의를 통해 28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구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개최키로 했던 IMS수가결정 철회 집회를 무기한 연기키로 했다.
한의사협회가 집회를 연기한 것은 27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조정심의회에서 IMS수가결정이 유보됐기 때문.
심의회에서는 “IMS 진료수가는 15건에 대해서는 유효하며 향후 IMS관련된 심사청구건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에 결정이 있을 때까지 본 심의회에서의 결정을 유보한다”고 결정했다.
한의협 비대위는 IMS수가 유보결정과 관련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아주 잘 결정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전국 한의원은 정상 진료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경은호)는 27일 저녁 긴급 회의를 통해 28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구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개최키로 했던 IMS수가결정 철회 집회를 무기한 연기키로 했다.
한의사협회가 집회를 연기한 것은 27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조정심의회에서 IMS수가결정이 유보됐기 때문.
심의회에서는 “IMS 진료수가는 15건에 대해서는 유효하며 향후 IMS관련된 심사청구건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에 결정이 있을 때까지 본 심의회에서의 결정을 유보한다”고 결정했다.
한의협 비대위는 IMS수가 유보결정과 관련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아주 잘 결정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전국 한의원은 정상 진료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