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장기 방사선 조사 최소화 '장점'
영남대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가 오는 10일부터 최근 추가 도입한 영상유도 방사선 치료를 시술한다.
2일 의료원에 따르면 ‘BrainLAB’ ExacTrac X-Ray System 신 장비는 방사선 치료 기법을 행하기 전에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다.
이는 방사선치료 기법을 위한 진보된 장치로 암세포가 아닌 정상장기에 방사선이 조사되는 것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병원측 설명이다.
의료원측은 “이는 3차원의 영상을 구현하는 장비로 현존하는 방사선 치료기법 중 최상의 치료를 가능케하는 장비”라며 “이 장비의 도입으로 환자치료 효과의 상승과 부작용의 최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일 의료원에 따르면 ‘BrainLAB’ ExacTrac X-Ray System 신 장비는 방사선 치료 기법을 행하기 전에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다.
이는 방사선치료 기법을 위한 진보된 장치로 암세포가 아닌 정상장기에 방사선이 조사되는 것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병원측 설명이다.
의료원측은 “이는 3차원의 영상을 구현하는 장비로 현존하는 방사선 치료기법 중 최상의 치료를 가능케하는 장비”라며 “이 장비의 도입으로 환자치료 효과의 상승과 부작용의 최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