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왕, 드레싱 왕 등 시상...표어ㆍ포스터 공모
전남대병원은 병원감염 예방에 대해 한층 높은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감염관리실(실장 신동현 교수) 주관으로 ‘제1회 감염의 날 주간행사’를 최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환자들로부터도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은 이번 감염의 날 행사는 표어, 포스터, ‘감염관리’ 사행시 공모를 비롯 ‘손 씻기 왕’ ‘드레싱 왕’ ‘위생관리 왕’ 선발대회를 갖는 등 직원들에게는 감염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의료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표어부문 최우수상은 ‘감염 예방은 손으로, 환자 사랑은 마음으로’를 응모한 하경미 간호사가 수상했으며, ‘손 씻기 왕’ 교수부문에서는 유종선 소화기내과 과장이 선발됐다.
감염주간 행사기간 응모된 작품들은 병원 1동 1층에 전시돼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도 감염예방의 중요성과 생활화를 널리 알렸다.
전남대병원은 복지부 실시 전국 의료기관 평가에서 감염관리 항목 등 8개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9위를 차지한 바 있다.
환자들로부터도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은 이번 감염의 날 행사는 표어, 포스터, ‘감염관리’ 사행시 공모를 비롯 ‘손 씻기 왕’ ‘드레싱 왕’ ‘위생관리 왕’ 선발대회를 갖는 등 직원들에게는 감염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의료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표어부문 최우수상은 ‘감염 예방은 손으로, 환자 사랑은 마음으로’를 응모한 하경미 간호사가 수상했으며, ‘손 씻기 왕’ 교수부문에서는 유종선 소화기내과 과장이 선발됐다.
감염주간 행사기간 응모된 작품들은 병원 1동 1층에 전시돼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도 감염예방의 중요성과 생활화를 널리 알렸다.
전남대병원은 복지부 실시 전국 의료기관 평가에서 감염관리 항목 등 8개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9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