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300여곳 증가....산부인과만 감소
봄철 개원시즌을 맞아 의원급 의료기관이 3·4월 2달 연속 세자리수 증가세를 보였다.
심평원의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4월말 현재 24,635곳으로 3월 한달간 139곳 증가한데 이어 4월에도 165곳이 증가하는 등 반짝 회복세를 보였다. 4월의 증가 수치는 최근 1년사이 가장 높다.
지난해 11월 17곳, 12월 12곳, 1월 4곳, 2월 26곳 증가로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것과 확연한 대비를 보였으며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 개원의원이 3·4월 2달간 100곳 늘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산부인과는 계속 감소 4월말 1,908곳으로 가장 개원이 많았던 1,943곳(04년 9월)보다 35곳이 줄었으며 소아과도 두달세 소폭 증가했으나 지난해 동기보다 9곳 적은 2,230곳에 그쳤다.
심평원의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4월말 현재 24,635곳으로 3월 한달간 139곳 증가한데 이어 4월에도 165곳이 증가하는 등 반짝 회복세를 보였다. 4월의 증가 수치는 최근 1년사이 가장 높다.
지난해 11월 17곳, 12월 12곳, 1월 4곳, 2월 26곳 증가로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것과 확연한 대비를 보였으며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 개원의원이 3·4월 2달간 100곳 늘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산부인과는 계속 감소 4월말 1,908곳으로 가장 개원이 많았던 1,943곳(04년 9월)보다 35곳이 줄었으며 소아과도 두달세 소폭 증가했으나 지난해 동기보다 9곳 적은 2,230곳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