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6월 경기도와 강원도지역에 대한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15일 복지부는 지자체와 합동을 불법의료행위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키로 하고 6월중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지도·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간 지자체별 통상적인 실태조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며 “6월에는 경기도와 강원도지역의 불법의료행위와 과대광고 등에 대한 지도를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청은 이에대해 최근 협조공문이 접수됐다며 각 보건소별 활동과는 별도로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