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점 만점에 851점 획득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최근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05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종합병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서비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운영시스템이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15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2000년 최우수상 수상 후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업체는 삼성서울병원과 현대백화점(백화점부문) 단 두 곳으로 병원은 총 1000점 만점에 851점 이상을 획득해야 대상을 수상할 수 있다.
수상기관 선정과정은 지난 3월초 산업체, 단체,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서비스품질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방문심사, 그리고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대상과 고객만족대상, 최우수상 수상업체 등으로 나눠 선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서비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운영시스템이 가장 우수한 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15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2000년 최우수상 수상 후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업체는 삼성서울병원과 현대백화점(백화점부문) 단 두 곳으로 병원은 총 1000점 만점에 851점 이상을 획득해야 대상을 수상할 수 있다.
수상기관 선정과정은 지난 3월초 산업체, 단체,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서비스품질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방문심사, 그리고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대상과 고객만족대상, 최우수상 수상업체 등으로 나눠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