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100주년 기념...미국 등 해외석학 대거 참여
한국인공장기센터가 내달 8일과 9일 고대 LG-POSCO 빌딩 대강당서 ‘인공장기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것으로 인공장기에 대한 그동안의 발전 과정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러시아 등의 장기재생분야 석학들도 대거 참여, 최신지견을 논하게 될 예정이다.
인공장기센터 선경 소장은 “설립한지 3년째 되는 센터는 의학과 공학, 자연과학 등을 아우르는 신 의료기술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제 기계식 인공심장뿐만 아니라 여러 생명장기를 치료하는 접근법에 대해 조망해봐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또 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장기가 손상된 환자들에게 새로운 해결책과 희망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의의를 전했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것으로 인공장기에 대한 그동안의 발전 과정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러시아 등의 장기재생분야 석학들도 대거 참여, 최신지견을 논하게 될 예정이다.
인공장기센터 선경 소장은 “설립한지 3년째 되는 센터는 의학과 공학, 자연과학 등을 아우르는 신 의료기술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제 기계식 인공심장뿐만 아니라 여러 생명장기를 치료하는 접근법에 대해 조망해봐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또 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장기가 손상된 환자들에게 새로운 해결책과 희망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