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환 회장 30년간 모은 고서...내달 대북 의료교육 실시
한국실명예방재단 신경환 회장(가천의대 교수)이 21일 평양 라이온스안과병원에 안과 관련 서적 등을 전달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안과 월간 학술지 6종을 포함한 안과전문 서적 1500권과 책꽃이 10개로 이 책들은 신 회장이 30년 이상 모아온 것이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재단 소속 의료진 십여 명은 지난달 14~17일에 이어 오는 7월 9일부터 16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평양 라이온스 안과병원에서 환자 진료와 장비교육 및 최신 수술법을 북한 의료진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방북 의료진은 백내장, 녹내장, 망막을 전공하는 안과의사 4인과 마취과 전문의, 수술전문 간호사, 의료기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안과 월간 학술지 6종을 포함한 안과전문 서적 1500권과 책꽃이 10개로 이 책들은 신 회장이 30년 이상 모아온 것이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재단 소속 의료진 십여 명은 지난달 14~17일에 이어 오는 7월 9일부터 16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평양 라이온스 안과병원에서 환자 진료와 장비교육 및 최신 수술법을 북한 의료진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방북 의료진은 백내장, 녹내장, 망막을 전공하는 안과의사 4인과 마취과 전문의, 수술전문 간호사, 의료기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