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형발전위, 공공기관이전 배치 방안 확정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전지역이 강원도로 확정 발표됐다.
당초 오송단지 등이 고려돼 충북지역 이전의 가능성이 예측됐으나 강원도 행이 최종 확정됐다.
24일 정부와 국가균형발전위가 확정 발표한 176개 공공기관 시도별 배치방안에 따르면 공단과 심평원의 건강생명기능군으로 묶여 대한적십자사, 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강원도로 이전하게 됐으며 이전기간은 07년부터 12년까지다.
이전지역은 의료기기단지에 역점을 두고 있는 원주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 등의 가능성도 배재하기 어렵다.
당초 오송단지 등이 고려돼 충북지역 이전의 가능성이 예측됐으나 강원도 행이 최종 확정됐다.
24일 정부와 국가균형발전위가 확정 발표한 176개 공공기관 시도별 배치방안에 따르면 공단과 심평원의 건강생명기능군으로 묶여 대한적십자사, 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강원도로 이전하게 됐으며 이전기간은 07년부터 12년까지다.
이전지역은 의료기기단지에 역점을 두고 있는 원주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 등의 가능성도 배재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