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합천군 삼가면서... 30여명 팀 구성
경상대병원(병원장 한종우)은 경남 일대에서 연중 농촌 무료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3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김일군)와의 ‘농업인을 위한 무료진료 협정체결’에 의거해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무료진료를 위해 진료과 교수급 전문의,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등 30여명의 무료진료팀으로 구성됐으며 진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질병에 따라 필요한 의약품도 준비되어 간단한 처치와 약도 조제하여 준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지난 25일 합천군 삼가면 삼가초등학교에서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첫 농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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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6월 3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김일군)와의 ‘농업인을 위한 무료진료 협정체결’에 의거해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무료진료를 위해 진료과 교수급 전문의,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등 30여명의 무료진료팀으로 구성됐으며 진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질병에 따라 필요한 의약품도 준비되어 간단한 처치와 약도 조제하여 준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지난 25일 합천군 삼가면 삼가초등학교에서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첫 농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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