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발작 · 뇌졸중 · 사망 위험 더 낮춰
환자를 2시간 이내에 운송할 수 있으면 폐색된 동맥을 재개하기 위해 혈관형성술(angioplasty)이 혈전용해제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NEJM지에 발표됐다.
덴마크 스케비 종합병원의 헤닝 앤더슨 박사와 연구진은 덴마크 29개 종합병원의 1,5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시간 이내에 혈관형성술을 시행하는 경우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가 지연되더라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혈관형성술은 이후의 심장발작 위험을 75% 낮췄으며 혈전용해제 대신 혈관형성술을 시행한 환자 18명당 심장발작, 뇌줄중 또는 사망을 1건 감소시켰다.
한편 혈관형성술이 혈전용해제보다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자명하게 나타나자 혈관형성술이 가능한데도 혈전용해제를 투여하는 것은 비윤리적이기 때문에 임상은 조기에 중단됐다.
전반적으로 혈관형성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이후에 사망하거나 뇌졸중 또는 2차 심장발작이 발생할 비율은 8.5%, 혈전용해제가 투여된 경우에는 14.2%였다.
연구진은 심장발작 환자에서 동맥을 열기 위한 혈관형성술이 표준요법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응급 혈관형성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옮기는데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혈관형성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
덴마크 스케비 종합병원의 헤닝 앤더슨 박사와 연구진은 덴마크 29개 종합병원의 1,5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시간 이내에 혈관형성술을 시행하는 경우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가 지연되더라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혈관형성술은 이후의 심장발작 위험을 75% 낮췄으며 혈전용해제 대신 혈관형성술을 시행한 환자 18명당 심장발작, 뇌줄중 또는 사망을 1건 감소시켰다.
한편 혈관형성술이 혈전용해제보다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자명하게 나타나자 혈관형성술이 가능한데도 혈전용해제를 투여하는 것은 비윤리적이기 때문에 임상은 조기에 중단됐다.
전반적으로 혈관형성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이후에 사망하거나 뇌졸중 또는 2차 심장발작이 발생할 비율은 8.5%, 혈전용해제가 투여된 경우에는 14.2%였다.
연구진은 심장발작 환자에서 동맥을 열기 위한 혈관형성술이 표준요법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응급 혈관형성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옮기는데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혈관형성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