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보건소장회의서 토요비상진료 요청키로
경기도는 도내 보건소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의 토요휴무제를 1개월 유보한 후 지역 상황에 맞춰 자율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28일 경기도는 7월 한달간 보건소 등에 대한 공공의료기관 토요휴무제 시행을 유보하고 의사와 간호사 각각 1명씩 토요일에 근무토록 하는 비상진료 순번제를 운영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 29일 보건소장회의를 통해 도의 방침을 전달할 계획” 이라며 “1개울간 비상진료순번제를 운영한 이후 지역 특성에 맞게 토요일 진료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8일 경기도는 7월 한달간 보건소 등에 대한 공공의료기관 토요휴무제 시행을 유보하고 의사와 간호사 각각 1명씩 토요일에 근무토록 하는 비상진료 순번제를 운영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 29일 보건소장회의를 통해 도의 방침을 전달할 계획” 이라며 “1개울간 비상진료순번제를 운영한 이후 지역 특성에 맞게 토요일 진료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