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란쥐 박사, 건강 유지위한 알맞은 프로그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이 캐나다·미국등 선진국 수준과 어깨를 겨눌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확인됐다.
공단이 건강검진의 올바른 이해와 정당한 평가를 주제로 한 개최한 국제학술세미나에서 미국 질병예방특별위 위원장 네드 컬란지박사는 현 공단의 건강검진은 의학적 근거가 충분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비해 손색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무료로 실시되는 훌륭한 검진프로그램에도 불구 비싼 종합건진을 선호하는 것 같다며 종합검진중 CT, 초음파, MRI, 고밀도검사, 조양지표자검사 등은 이익보다 해악이 더많은 결과를 초래, 미국에서도 권고하지 않고 있다며 내 환자나 친구·가족에게 받으라고 권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자로 나선 캐나다의 딕킨슨 교수도 훌륭한 프로그램이지만 암검진중 위암의 경우 방사선 노출위험이 높아 효과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공단은 심전도검사 등 효과가 의문시되는 항목을 제외, 1·2차 검사통합, 암검사 본인부담금인하 등의 개선책을 마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중이다.
공단이 건강검진의 올바른 이해와 정당한 평가를 주제로 한 개최한 국제학술세미나에서 미국 질병예방특별위 위원장 네드 컬란지박사는 현 공단의 건강검진은 의학적 근거가 충분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비해 손색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무료로 실시되는 훌륭한 검진프로그램에도 불구 비싼 종합건진을 선호하는 것 같다며 종합검진중 CT, 초음파, MRI, 고밀도검사, 조양지표자검사 등은 이익보다 해악이 더많은 결과를 초래, 미국에서도 권고하지 않고 있다며 내 환자나 친구·가족에게 받으라고 권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자로 나선 캐나다의 딕킨슨 교수도 훌륭한 프로그램이지만 암검진중 위암의 경우 방사선 노출위험이 높아 효과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공단은 심전도검사 등 효과가 의문시되는 항목을 제외, 1·2차 검사통합, 암검사 본인부담금인하 등의 개선책을 마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