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로 몸안 보면서 암세포 죽이는 표적치료
계명대 동산병원은 3일 다중 컴퓨터 단층촬영(MDCT)을 이용한 3차원 입체조형 치료로 암세포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방사선 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산병원은 최첨단 방사선치료기(ONCOR lmpression plus), CT 시뮬레이션, 3D RTP(Radiation Therapy Planning)를 도입함해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도입한 방사선치료기는 고도의 정밀성을 갖춘 방사선량 조절장치와 디지털 방사선치료 영상 확인 장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첨단 기계장치들이 부착됐다.
또 방사선피폭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동제어 시스템, 방사선 조사 부위를 1cm 혹은 0.5cm 단위로 잘게 나누어 종양의 형태에 맞추어 최적의 조건으로 치료할 수 있는 MLC(다엽콜리메이터)가 장착되어 있다.
동산병원은 최신 입체 세기조절 암 치료기 도입 가동식을 서수지 의료원장, 조원현 병원장, 김옥배 방사선종양학과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30일 오전9시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오는 7월 20일에는 암 치료기 도입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동산병원은 최첨단 방사선치료기(ONCOR lmpression plus), CT 시뮬레이션, 3D RTP(Radiation Therapy Planning)를 도입함해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도입한 방사선치료기는 고도의 정밀성을 갖춘 방사선량 조절장치와 디지털 방사선치료 영상 확인 장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첨단 기계장치들이 부착됐다.
또 방사선피폭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동제어 시스템, 방사선 조사 부위를 1cm 혹은 0.5cm 단위로 잘게 나누어 종양의 형태에 맞추어 최적의 조건으로 치료할 수 있는 MLC(다엽콜리메이터)가 장착되어 있다.
동산병원은 최신 입체 세기조절 암 치료기 도입 가동식을 서수지 의료원장, 조원현 병원장, 김옥배 방사선종양학과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30일 오전9시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오는 7월 20일에는 암 치료기 도입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