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마감결과 단독 입후보...24일 임총서 선출
내달 24일 치러지는 대한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인천시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엄종희씨가 단일후보로 나선다.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6시 마감한 대한한의사협회 제36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보궐선거 입후보 결과 회장 후보에 엄종희씨(51세), 수석부회장 후보에 대한여한의사회장을 지낸 손숙영씨(50세)가 단일 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엄 회장 후보는 전주고등학교와 원광대한의대를 거쳐 인천에서 지킴이한의원을 운영하며 인천시한의사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정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엄 후보는 전국시도지부장과 개원의협의회가 주축이돼 결성한 한의사개혁연대를 이끌었고 지난 5월25일 열린 개원한의사회 집회에 앞장서는 등 개혁성향이 강한 인물로 알려졌다.
손 수석부회장 후보는 경희대 한의대를 나와 서울 서초구에서 장생한의원을 개설하고 있으며 한의협 재무이사, 부회장, 대한여한의사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의자연요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24일 오후 3시에 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재석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으면 당선이 확정된다.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6시 마감한 대한한의사협회 제36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보궐선거 입후보 결과 회장 후보에 엄종희씨(51세), 수석부회장 후보에 대한여한의사회장을 지낸 손숙영씨(50세)가 단일 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엄 회장 후보는 전주고등학교와 원광대한의대를 거쳐 인천에서 지킴이한의원을 운영하며 인천시한의사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정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엄 후보는 전국시도지부장과 개원의협의회가 주축이돼 결성한 한의사개혁연대를 이끌었고 지난 5월25일 열린 개원한의사회 집회에 앞장서는 등 개혁성향이 강한 인물로 알려졌다.
손 수석부회장 후보는 경희대 한의대를 나와 서울 서초구에서 장생한의원을 개설하고 있으며 한의협 재무이사, 부회장, 대한여한의사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의자연요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24일 오후 3시에 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재석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으면 당선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