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민원담당자 워크샵...인력미비·과다업무 논의
의약품 인·허가 관련 민원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에 관한 애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부터 8일까지 홍천 대명콘도에서 의약품 관련 본청과 지방청 직원 60여명이 모여 ‘의약품등 민원관련업무 워크샵’을 갖고 주요 업무처리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샵에서는 의약품 인·허가와 관련 동등성 시험, 생약 등이 설명됐다.
또한 지방청에서는 시일내 인허가처리로 인해 인력부족과 과다업무에 관해 불만을 토로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주5일제로 주중 업무가 계속적으로 증가했지만 이를 위한 인력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 자리로 계기로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함을 건의해 이를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부터 8일까지 홍천 대명콘도에서 의약품 관련 본청과 지방청 직원 60여명이 모여 ‘의약품등 민원관련업무 워크샵’을 갖고 주요 업무처리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샵에서는 의약품 인·허가와 관련 동등성 시험, 생약 등이 설명됐다.
또한 지방청에서는 시일내 인허가처리로 인해 인력부족과 과다업무에 관해 불만을 토로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주5일제로 주중 업무가 계속적으로 증가했지만 이를 위한 인력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 자리로 계기로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함을 건의해 이를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