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오후 3시 KBS홀에서...중앙대 금노상 교수 지휘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오케스트라(단장 심호식)가 창단 25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3시 KBS홀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세브란스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연세대 의과대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학생동아리로 지난 79년에 창단했다.
오랜 전통만큼이나 연주에서도 원숙한 기량과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세브란스오케스트라의 이번 기념연주회에는 중앙대 음대교수이며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금노상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캐나다 토론토 심포지 유스 오케스트라 수석이며 현재 Beehouse 멤버로 있는 챌리스트 이재은씨가 협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대학시절 세브란스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다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은창교수(이비인후과학), 용태순교수(기생충학) 등 22명의 선배단원들이 후배들과 함께 직접 연주를 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연주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연세의대 동창 및 교직원, 세브란스병원 환자와 보호자 등은 물론 모든 일반인들도 입장이 가능하다.
세브란스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연세대 의과대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학생동아리로 지난 79년에 창단했다.
오랜 전통만큼이나 연주에서도 원숙한 기량과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세브란스오케스트라의 이번 기념연주회에는 중앙대 음대교수이며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금노상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캐나다 토론토 심포지 유스 오케스트라 수석이며 현재 Beehouse 멤버로 있는 챌리스트 이재은씨가 협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대학시절 세브란스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다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은창교수(이비인후과학), 용태순교수(기생충학) 등 22명의 선배단원들이 후배들과 함께 직접 연주를 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연주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연세의대 동창 및 교직원, 세브란스병원 환자와 보호자 등은 물론 모든 일반인들도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