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근로자 진료중 음낭수종 발견 혜택
한마음봉사단의 도움으로 음낭수종을 앓고 있는 나이지리아 근로자 짜우스 콜링스 (남, 38)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의 지도아래 수술을 받은 짜우스 콜링스는 한마음봉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봉사에서 진료도중 음낭수종을 발견, 수술 상황에 이르러 긴급 입원 후 수술을 받았다.
한마음봉사단장 최현림 교수는 “좋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를 찾아온 환자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짜우스 콜링스는 “경희의료원은 정말 따뜻한 곳입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이 정성스러운 진료와 간호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마음봉사단에서는 1997년부터 매주 토요일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를 시작하여 2000년부터는 격주로 시행하며, 진료 후 수술환자들에게 입원, 수술비를 보조하고 있다.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의 지도아래 수술을 받은 짜우스 콜링스는 한마음봉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봉사에서 진료도중 음낭수종을 발견, 수술 상황에 이르러 긴급 입원 후 수술을 받았다.
한마음봉사단장 최현림 교수는 “좋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를 찾아온 환자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짜우스 콜링스는 “경희의료원은 정말 따뜻한 곳입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이 정성스러운 진료와 간호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마음봉사단에서는 1997년부터 매주 토요일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를 시작하여 2000년부터는 격주로 시행하며, 진료 후 수술환자들에게 입원, 수술비를 보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