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의대 산부인과 윤성도 교수(59)가 세번째 시집 '악마의 트릴'을 발표했다.
이번 시집에는 `詩人에 이르는 病',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등 저자의 사색과 철학이 담긴 시 80여편이 실렸다.
윤교수는 대구시인협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그동안 시집 `시인은 나귀를 타고', `주인 없는 망치', 수필집 `간지럼 타지 않는 여자', `외로운 늑대와 고독한 집시' 등을 펴냈으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詩人에 이르는 病',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등 저자의 사색과 철학이 담긴 시 80여편이 실렸다.
윤교수는 대구시인협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그동안 시집 `시인은 나귀를 타고', `주인 없는 망치', 수필집 `간지럼 타지 않는 여자', `외로운 늑대와 고독한 집시' 등을 펴냈으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