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27일 교섭 요구... 사측, 불참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 후 첫 산별교섭이 무산됐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대방동 여성프라자 2층 세미나실에서 제17차 산별교섭을 요청했으나 사용자측의 불참으로 결국 열리지 못했다.
사용자측은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재정으로 혼란에 빠진 사측 내부의 분위기를 추스린 후 교섭을 진행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대방동 여성프라자 2층 세미나실에서 제17차 산별교섭을 요청했으나 사용자측의 불참으로 결국 열리지 못했다.
사용자측은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재정으로 혼란에 빠진 사측 내부의 분위기를 추스린 후 교섭을 진행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