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센터 운영... 27일 개소식 열어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이 최근 PET-CT를 도입하고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PET-CT센터는 7월 1일부터 문을 열었으며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악성종양의 경우 1회 검사로 전신의 암을 찾아내 병기(암이 어느 정도 퍼져있는지를 판단하는 것)를 결정한 후 전이여부나 재발가능성, 치료효과 등을 진단하고 있다.
좋은강안병원 영상의학과 김철민 과장은 "센터의 개소를 통해 방사선과의 이미지로는 정확하게 판정하기 어려웠던 병변들이 이제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는데 특히 뇌종양, 알츠하이머병, 간질,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관상동맥질환 등의 질환에 대해 보다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서는 배상균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핵의학과)가 'Clinical application of the PET-CT'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PET-CT센터는 7월 1일부터 문을 열었으며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악성종양의 경우 1회 검사로 전신의 암을 찾아내 병기(암이 어느 정도 퍼져있는지를 판단하는 것)를 결정한 후 전이여부나 재발가능성, 치료효과 등을 진단하고 있다.
좋은강안병원 영상의학과 김철민 과장은 "센터의 개소를 통해 방사선과의 이미지로는 정확하게 판정하기 어려웠던 병변들이 이제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는데 특히 뇌종양, 알츠하이머병, 간질,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관상동맥질환 등의 질환에 대해 보다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서는 배상균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핵의학과)가 'Clinical application of the PET-CT'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