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시작일만 3000잔 '호응'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가톨릭 간호사회가 최근 택시 기사와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음료봉사를 실시했다.
28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사 시작일 오후에만도 3000여잔의 냉커피와 냉녹차가 제공될 정도로 높은 호응이 있었다.
병원측은 “환자와 보호자, 택시기사들에게 무더운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기 위해 음료를 제공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28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사 시작일 오후에만도 3000여잔의 냉커피와 냉녹차가 제공될 정도로 높은 호응이 있었다.
병원측은 “환자와 보호자, 택시기사들에게 무더운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기 위해 음료를 제공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