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PET-CT 도입

정인옥
발행날짜: 2005-08-10 09:34:17
  • 조기암조직 발견 가능...진단·치료 유용한 효과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의료장비 PET-CT를 도입할 예정이다.

수십억의 고가 의료장비인 PET-CT는 5mm이하의 작은 조기암조직도 발견해 낼 수 있으며, 정확한 위치와 크기, 전이 여부등을 파악할 수 있다.

병원은 PET-CT의 장점을 살려 악성림프종, 피부암, 폐암, 유방암, 뇌종양을 비롯 두경부암, 식도암, 갑상선암, 자궁암 등을 진단과 치료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기기 검사비용은 1회 100만원 정도, 소요시간은 20여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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