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총액3%인상, 교대근무자 인력충원 등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노흥태)은 노사가 최근 임단협을 타결하고, 지난 12일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노사 양측이 지난 4월 12일(화) 산별교섭 상견례, 4월 28일(목) 지부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부 본교섭 9회, 실무교섭 8회를 진행한 결과 분규없이 단체협약에 합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올해 임단협 타결의 주내용은 △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결정(2005.7.22.)에 따라 임금은 2004년도 인건비 총액대비 3% 인상 △ 교대근무자 인력충원 및 복리후생, 진료비 감면 확대, 청원휴가 일수 조정 등이다.
병원측은 노사 양측이 지난 4월 12일(화) 산별교섭 상견례, 4월 28일(목) 지부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부 본교섭 9회, 실무교섭 8회를 진행한 결과 분규없이 단체협약에 합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올해 임단협 타결의 주내용은 △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결정(2005.7.22.)에 따라 임금은 2004년도 인건비 총액대비 3% 인상 △ 교대근무자 인력충원 및 복리후생, 진료비 감면 확대, 청원휴가 일수 조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