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기업 지침과 함께 임상 연구 강화키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은 혁신적인 제약사로 재도약하기 위해 차세대 기업 지침인 ‘Lead & Learn’을 발표하고 글로벌 임상의 일환으로 국내연구에 30억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지침인 ‘Lead & Learn’은 구성원들 스스로의 성과와 경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업무 수행을 위한 참신한 방법을 찾는 것을 말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글로벌 임상 총 9개에 대한 연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임상 중에는 전세계 32,400명(국내 416명)의 심혈관 질환 고위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인 미카르디스와 ACE-inhibitor인 라미프릴의 효과를 비교한 ONTARGET이 대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카르디스를 사용해 뇌졸중의 재발 예방 효과를 연구하는 ‘PRoFESS’, 신장병이 있는 고혈압 증상을 동반한 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미카르디스와 로살탄의 효과를 비교하는 ‘AMADEO’ 등 5개 임상이 진행 중이다.
그 외 미카르디스 플러스를 사용해 텔미살탄과 이뇨제(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의 최상의 콤비네이션 용량을 알아내기 위한 ‘Micardis Plus 80/25’임상시험이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혈액응고예방을 위한 예비 신약인 다비가트란을 사용해 고위험군인 부정맥 환자의 뇌졸중 예방 효과를 조사하는 허가 임상, 텔미살탄과 심바스타틴 복합제제 임상과 ‘NS 2330’라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도 계획하고 있다.
미샤엘 리히터 사장은 "아시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한국 시장에 관한 관심도 증가해 글로벌 임상의 한국 유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국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지침인 ‘Lead & Learn’은 구성원들 스스로의 성과와 경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업무 수행을 위한 참신한 방법을 찾는 것을 말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글로벌 임상 총 9개에 대한 연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임상 중에는 전세계 32,400명(국내 416명)의 심혈관 질환 고위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인 미카르디스와 ACE-inhibitor인 라미프릴의 효과를 비교한 ONTARGET이 대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카르디스를 사용해 뇌졸중의 재발 예방 효과를 연구하는 ‘PRoFESS’, 신장병이 있는 고혈압 증상을 동반한 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미카르디스와 로살탄의 효과를 비교하는 ‘AMADEO’ 등 5개 임상이 진행 중이다.
그 외 미카르디스 플러스를 사용해 텔미살탄과 이뇨제(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의 최상의 콤비네이션 용량을 알아내기 위한 ‘Micardis Plus 80/25’임상시험이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혈액응고예방을 위한 예비 신약인 다비가트란을 사용해 고위험군인 부정맥 환자의 뇌졸중 예방 효과를 조사하는 허가 임상, 텔미살탄과 심바스타틴 복합제제 임상과 ‘NS 2330’라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도 계획하고 있다.
미샤엘 리히터 사장은 "아시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한국 시장에 관한 관심도 증가해 글로벌 임상의 한국 유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국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