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의식과 각성에서 시작”
전국사회보험노조(위원장 박표균)가 매월 성금을 모금하여 백혈병 환자를 돕고 있다.
보험노조는 6월부터 시작한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에서 지난 달 백혈병 환우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달 모금 성금 511만원 중 200만원을 소년소녀가장에게 지원했다.
특히 14일에는 백혈병 판정을 받아 투병중인 경남 사천 남양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슬빈양을 적극 돕고 있으며 노조는 매월 모금되는 성금을 슬빈양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조는 또한 백혈병환자들이 복용해야 하는 글리벡 약값지원을 위해 2월에도 긴급히 성금을 마련하여 1천5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노조의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는 사회보장사업장에서 근무하면서도 의료보험적용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의식과 각성에서 시작된 것이다”고 밝혔다.
보험노조는 6월부터 시작한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에서 지난 달 백혈병 환우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달 모금 성금 511만원 중 200만원을 소년소녀가장에게 지원했다.
특히 14일에는 백혈병 판정을 받아 투병중인 경남 사천 남양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슬빈양을 적극 돕고 있으며 노조는 매월 모금되는 성금을 슬빈양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조는 또한 백혈병환자들이 복용해야 하는 글리벡 약값지원을 위해 2월에도 긴급히 성금을 마련하여 1천5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노조의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는 사회보장사업장에서 근무하면서도 의료보험적용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의식과 각성에서 시작된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