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소화기내시경실을 확대 개편해 센터체계를 구축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5일 본관 3층에서 소화기내시경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이번에 문을 연 소화기내시경센터는 기존 소화기내시경실을 확장해 상부내시경실과 하부내시경실 및 검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관 3층에 위치해있다.
또한 판독실과 대기실의 공간을 넓히고 검사장비 소독실을 검사실 뒤쪽에 배치해 환자의 동선과 소음을 최소화시켜 환자편의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와 관련 정현채센터장은 “새로운 장비가 보충 도입되고 진료환경이 개선돼 주당 900예 이상의 검사가 예상된다”며 “센터 개소를 계기로 환자를 위한 정확한 검사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소화기내시경 검사건수는 △00년:상부-11,665건, 하부-2,549건 △01년:상부-12,873, 하부-3,217건 △02년:상부-17,022건, 하부-4,775건 △03년:상부-17,900건, 하부-5,344건 △04년:상부-16,769건, 하부-5,344건 △05년(7월현재):상부-10,710건, 하부-3,330건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5일 본관 3층에서 소화기내시경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이번에 문을 연 소화기내시경센터는 기존 소화기내시경실을 확장해 상부내시경실과 하부내시경실 및 검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관 3층에 위치해있다.
또한 판독실과 대기실의 공간을 넓히고 검사장비 소독실을 검사실 뒤쪽에 배치해 환자의 동선과 소음을 최소화시켜 환자편의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와 관련 정현채센터장은 “새로운 장비가 보충 도입되고 진료환경이 개선돼 주당 900예 이상의 검사가 예상된다”며 “센터 개소를 계기로 환자를 위한 정확한 검사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소화기내시경 검사건수는 △00년:상부-11,665건, 하부-2,549건 △01년:상부-12,873, 하부-3,217건 △02년:상부-17,022건, 하부-4,775건 △03년:상부-17,900건, 하부-5,344건 △04년:상부-16,769건, 하부-5,344건 △05년(7월현재):상부-10,710건, 하부-3,330건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