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화생방 합동훈련 실시

이창진
발행날짜: 2005-08-28 21:46:48
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은 최근 테러대비 생화학오염 대량전상자 처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의료원 생화학치료센터에서 수방사 제22화학대와 강남보건소, 강남경찰서 등 1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으며 서울시와 보건소, 종합병원 관계자들이 참관했다.

민관군 합동으로 이뤄진 훈련은 대량전상자의 제독과정을 생화학치료센터에서 실시한 후 사상자에게 필요한 응급조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의료원 생화학치료센터는 2002년 월드컵 행사시 대테러에 대비해 만들어진 화생방센터로 옥외제독소와 오염검사실, 중환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