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은 최근 테러대비 생화학오염 대량전상자 처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의료원 생화학치료센터에서 수방사 제22화학대와 강남보건소, 강남경찰서 등 1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으며 서울시와 보건소, 종합병원 관계자들이 참관했다.
민관군 합동으로 이뤄진 훈련은 대량전상자의 제독과정을 생화학치료센터에서 실시한 후 사상자에게 필요한 응급조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의료원 생화학치료센터는 2002년 월드컵 행사시 대테러에 대비해 만들어진 화생방센터로 옥외제독소와 오염검사실, 중환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훈련은 의료원 생화학치료센터에서 수방사 제22화학대와 강남보건소, 강남경찰서 등 1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으며 서울시와 보건소, 종합병원 관계자들이 참관했다.
민관군 합동으로 이뤄진 훈련은 대량전상자의 제독과정을 생화학치료센터에서 실시한 후 사상자에게 필요한 응급조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의료원 생화학치료센터는 2002년 월드컵 행사시 대테러에 대비해 만들어진 화생방센터로 옥외제독소와 오염검사실, 중환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