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5명 교수진 발표, 만성병 관리 시스템 구축 논의
오는 3일~4일 가톨릭의대 대강당에서 제1회 국제 만성병 심포지움이 열린다.
한국성인병예방협회가 주최하고 국립보건원이 주관하는 이번 만성병 심포지움은 국내 만성병 환자의 정확한 통계와 분류가 미흡하다는 데 대해 선진국의 만성병 관리 시스템의 구축 운영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내 만성질환의 정보망 구축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Public Health Surveilance for Disease Prevention: Lessons from the Behavioral Risk Factor Surveilance System(Dr. A. H. Mokdad)'를 시작으로 국내외 15명의 연사가 21개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있게 된다.
주최측은 이번 심포지움으로 “미국·일본·중국 등의 만성병 관리실태와 개인 및 지역사회의 만성병 예방 노력에 대한 정보의 공유로 국내 만성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힐 것”이라며 또 “국가 만성병 정보망(ISP, Information Straegic Planning)의 구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성인병예방협회가 주최하고 국립보건원이 주관하는 이번 만성병 심포지움은 국내 만성병 환자의 정확한 통계와 분류가 미흡하다는 데 대해 선진국의 만성병 관리 시스템의 구축 운영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내 만성질환의 정보망 구축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Public Health Surveilance for Disease Prevention: Lessons from the Behavioral Risk Factor Surveilance System(Dr. A. H. Mokdad)'를 시작으로 국내외 15명의 연사가 21개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있게 된다.
주최측은 이번 심포지움으로 “미국·일본·중국 등의 만성병 관리실태와 개인 및 지역사회의 만성병 예방 노력에 대한 정보의 공유로 국내 만성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힐 것”이라며 또 “국가 만성병 정보망(ISP, Information Straegic Planning)의 구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