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 부임후 20여년 의학 및 병원 발전에 기여
충남대병원 배진선(외과) 교수가 31일 정년퇴임을 한다.
배진선 교수는 1964년 서울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76년 충남의대에 부임했으며 20년 가까이 대한외과학회 학술위원·고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의사국시·의과전문의 시험의 출제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의학발전에 기여해 왔다.
배 교수는 또 140여 편의 학술논문과 저서 발표, 의과학용어사전 편찬 등을 해 왔고, 6만 4천여 명의 의사회원 명부를 국내 최초로 제작하기도 했다.
또 충남의대학장, 충남대 암공동연구소장, 충남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충남대병원 진료처장, 충남대병원 외과과장 등을 역임하며 충남대병원 발전을 이끌어 왔다.
충남의대는 최근 배진선 교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배진선 교수는 1964년 서울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76년 충남의대에 부임했으며 20년 가까이 대한외과학회 학술위원·고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의사국시·의과전문의 시험의 출제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의학발전에 기여해 왔다.
배 교수는 또 140여 편의 학술논문과 저서 발표, 의과학용어사전 편찬 등을 해 왔고, 6만 4천여 명의 의사회원 명부를 국내 최초로 제작하기도 했다.
또 충남의대학장, 충남대 암공동연구소장, 충남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충남대병원 진료처장, 충남대병원 외과과장 등을 역임하며 충남대병원 발전을 이끌어 왔다.
충남의대는 최근 배진선 교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