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기술개발 사업 선정... 7년간 130억원 투입
포스텍(총장 박찬모)은 ‘바이오기술을 응용한 진단검사용 지능형로봇 기술 개발 사업’(연구총괄책임자 정완균 기계공학과 교수)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산업자원부 ‘차세대 신기술 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된 이 사업은 바이오 나노기술이 결합된 진단검사용 지능형 로봇 개발을 목표로 맞춤형 치료/조제 시스템 개발도 함께 추진되며, 오는 2012년까지 7년간 1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완균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 의료산업의 핵심으로 부각될 의료용 로봇 개발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신기술 개발 사업’은 세계적으로 실용화 되어 있지는 않으나, 향후 미래산업을 주도하고 산업전반의 파급효과가 큰 지식집약적인 신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자원부가 지난 99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 과제를 포함, 모두 5개 과제가 선정됐다.
사업설명회는 2일 오전 11시30분 이 대학 대회의실에서 박찬모 총장과 이병석 국회의원, 과제 참여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차세대 신기술 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된 이 사업은 바이오 나노기술이 결합된 진단검사용 지능형 로봇 개발을 목표로 맞춤형 치료/조제 시스템 개발도 함께 추진되며, 오는 2012년까지 7년간 1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완균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 의료산업의 핵심으로 부각될 의료용 로봇 개발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신기술 개발 사업’은 세계적으로 실용화 되어 있지는 않으나, 향후 미래산업을 주도하고 산업전반의 파급효과가 큰 지식집약적인 신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자원부가 지난 99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 과제를 포함, 모두 5개 과제가 선정됐다.
사업설명회는 2일 오전 11시30분 이 대학 대회의실에서 박찬모 총장과 이병석 국회의원, 과제 참여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