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한의사 10명 파견... 침, 뜸 한방약제 제공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3일부터 11일까지 6·25전쟁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참전 국가인 인도에서 참전용사 및 유가족, 현지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대표 김호순)과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봉사는 진선두 원장을 단장으로 한의사 등 10명으로 구성해 벵갈로우 지역의 참전용사와 가족 그리고 현지인 및 교민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침, 부황, 뜸, 한방 과립약제 제공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은 보훈처가 지난 2001년부터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참전에 대한 보은과 참전국과의 우호증진·교류를 위해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협조하여 의료환경이 취약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국가보훈처가 지원한 참전국 의료봉사활동은 2001년이후 에티오피아, 터어키, 인도, 필리핀 등 총 7회 17,400여명에 이른다.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대표 김호순)과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봉사는 진선두 원장을 단장으로 한의사 등 10명으로 구성해 벵갈로우 지역의 참전용사와 가족 그리고 현지인 및 교민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침, 부황, 뜸, 한방 과립약제 제공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은 보훈처가 지난 2001년부터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참전에 대한 보은과 참전국과의 우호증진·교류를 위해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협조하여 의료환경이 취약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국가보훈처가 지원한 참전국 의료봉사활동은 2001년이후 에티오피아, 터어키, 인도, 필리핀 등 총 7회 17,400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