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작품 출품...정년퇴직한 교수 작품에 격려 쏟아져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서예동호회 성묵회(회장 한구택 교수)는 최근 교직원 식당에서 박근태 원목신부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제10회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서예를 통하여 숭고한 예술의 참뜻을 이해하고자 노력해왔던 회원들이 한 해동안 열심히 노력하며 습작한 총 2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퇴직하는 취당(翠堂) 정규원 교수와 지난 2월 정년퇴직한 소석(昭石) 김금자 사원의 서예작품에는 관람자들의 많은 격려와 찬사가 있었다.
한편 윤문수 병원장은 개막식 “늘 평소업무에 정진하느라 노고가 많은 가운데에서도 틈틈이 서예를 익히는 회원들이 항상 건강한 정신으로 매사에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전시회는 서예를 통하여 숭고한 예술의 참뜻을 이해하고자 노력해왔던 회원들이 한 해동안 열심히 노력하며 습작한 총 2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퇴직하는 취당(翠堂) 정규원 교수와 지난 2월 정년퇴직한 소석(昭石) 김금자 사원의 서예작품에는 관람자들의 많은 격려와 찬사가 있었다.
한편 윤문수 병원장은 개막식 “늘 평소업무에 정진하느라 노고가 많은 가운데에서도 틈틈이 서예를 익히는 회원들이 항상 건강한 정신으로 매사에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