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총괄실천팀 31명 파견해 농민 100여명 검진
영동세브란스병원 사명총괄실천팀은 충북 제천에서 무료 진료봉사를 벌였다.
병원 사명총괄실천팀은 최근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사, 치위생사, 사무원 등 총31명으로 봉사팀을 꾸려 제천의 고명교회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진료봉사에서는 고추, 담배, 콩, 벼 등의 재배로 일손이 바쁜 시기였지만 100여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사명실천총괄팀장인 진단검사의학과 김정호 교수는 “농촌지역 주민의 경우 허리통증과 관절염, 고혈압 등에 시달리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고 바쁜 탓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사명 아래 분기별 1회씩 전국 농촌을 순회하며 사랑의 진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병원 사명총괄실천팀은 최근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사, 치위생사, 사무원 등 총31명으로 봉사팀을 꾸려 제천의 고명교회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진료봉사에서는 고추, 담배, 콩, 벼 등의 재배로 일손이 바쁜 시기였지만 100여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사명실천총괄팀장인 진단검사의학과 김정호 교수는 “농촌지역 주민의 경우 허리통증과 관절염, 고혈압 등에 시달리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고 바쁜 탓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사명 아래 분기별 1회씩 전국 농촌을 순회하며 사랑의 진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