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박기현 교수팀 7년간 조사...중환자 1% 차지
우리나라 신생아 500명 가운데 1명꼴로 선천성 청각장애아로 태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주대병원 박기현(이비인후과) 교수팀이 지난 7년간 병원에서 태어난 1만444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각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0.19%인 20명이 선천성 청각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검사 결과 선천성 청각장애아 20명 가운데 정상 신생아가 5명인 반면 중환자실 신생아가 15명을 차지했다. 이는 전체 중화자실 신생아의 1%에 해당된다.
아주대병원 박기현(이비인후과) 교수팀이 지난 7년간 병원에서 태어난 1만444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각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0.19%인 20명이 선천성 청각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검사 결과 선천성 청각장애아 20명 가운데 정상 신생아가 5명인 반면 중환자실 신생아가 15명을 차지했다. 이는 전체 중화자실 신생아의 1%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