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질환 동시 예방접종, 주사회수 줄여
미국 FDA는 머크의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종합백신인 '프로쿼드(Proquad)'를 시판승인했다.
프로쿼드는 기존에 머크가 시판하던 두 종류의 백신을 혼합한 것으로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1회 주사로 네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며 홍역, 볼거리, 풍진의 두번째 접종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프로쿼드 임상에 참여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의대의 소아과, 피부과 전문의인 헨리 샤인필드 박사는 프로쿼드는 접종 회수가 적기 때문에 순응도가 높아 보다 많은 소아에서 네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쿼드는 기존에 머크가 시판하던 두 종류의 백신을 혼합한 것으로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1회 주사로 네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며 홍역, 볼거리, 풍진의 두번째 접종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프로쿼드 임상에 참여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의대의 소아과, 피부과 전문의인 헨리 샤인필드 박사는 프로쿼드는 접종 회수가 적기 때문에 순응도가 높아 보다 많은 소아에서 네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