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 화진포, 대천, 포항북부, 명사 해수욕장과 백아산 휴양림, 용추계곡 건강캠프를 진행,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각 지역별로 3일간 진행된 캠프 운영 기간 동안(7.16～8.7) 비만도와 혈당, 체내 CO(일산화탄소)등의 측정․상담코너에는 2,400여명과 요가강습, 해변트레킹, 발마사지, 기공마사지 강습 등의 특색 있는 코너엔 1,400여명의 피서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방건강, 스트레스관리, 여름철피부관리 등의 건강강좌에도 많은 피서객의 인기를 끌었으며 건강퀴즈, 음악회, 조개잡이대회 등의 부대행사에도 높은 호응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피서객의 호응이 매우 좋아 내년 에도 여름건강캠프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