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학 관련 7개 분야 심포지엄과 2개 워크샵 가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한국유전체학회(회장 김병동)와 공동으로 오는 4∼5일 9시 30분 연구원 첨단연구동 대회의장에서 국내외 유전체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 유전체학의 새로운 도전'(New Challenge in Functional Genomics)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인간 게놈 학계의 권위자인 요시유키 사카키<사진> 인간게놈기구(HUGO) 회장과 제넥셀(주)의 김재섭 박사가 각각 '인간과 침팬지간 비교유전체학'과 '인간게놈의 기능분석 도구로서의 초파리 유전체학'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김상수 박사(생명연 국가유전체정보센터장), 이용성 박사(한양대) 등 33명의 국내외 유전체 관련 연구자들이 심포지엄 패널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 원장은 "유전체 관련 국가 대형연구개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대거 참가하여 최신 연구결과를 교환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유전체 연구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개의 워크샵과 포스터 및 기기전시회 등도 개최된다.
인간 게놈 학계의 권위자인 요시유키 사카키<사진> 인간게놈기구(HUGO) 회장과 제넥셀(주)의 김재섭 박사가 각각 '인간과 침팬지간 비교유전체학'과 '인간게놈의 기능분석 도구로서의 초파리 유전체학'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김상수 박사(생명연 국가유전체정보센터장), 이용성 박사(한양대) 등 33명의 국내외 유전체 관련 연구자들이 심포지엄 패널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 원장은 "유전체 관련 국가 대형연구개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대거 참가하여 최신 연구결과를 교환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유전체 연구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개의 워크샵과 포스터 및 기기전시회 등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