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불곡후원회(회장 성숙환)는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5개 단체에 불우이웃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회는 1,0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이불, 세제, 영양제 등 생활용품과 의약품을 '방문보건센터와 시온의 집', '열린 사랑의 집과 우리 공동체' 등에 전달했다.
특히 중풍과 치매 등 무위탁 독거노인이 생활하고 있는 '시온의 집'에는 음식 보관을 위한 대형냉장고를 기증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성숙환 회장(흉부외과 교수)은 "소중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기원한다"며 "소외된 이들과 추석의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불곡후원회는 매년 바자회와 일일찻집 등의 수익금과 외부 후원금을 모아 지금까지 187명의 불우환자에게 2억2,000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해왔다.
이날 후원회는 1,0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이불, 세제, 영양제 등 생활용품과 의약품을 '방문보건센터와 시온의 집', '열린 사랑의 집과 우리 공동체' 등에 전달했다.
특히 중풍과 치매 등 무위탁 독거노인이 생활하고 있는 '시온의 집'에는 음식 보관을 위한 대형냉장고를 기증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성숙환 회장(흉부외과 교수)은 "소중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기원한다"며 "소외된 이들과 추석의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불곡후원회는 매년 바자회와 일일찻집 등의 수익금과 외부 후원금을 모아 지금까지 187명의 불우환자에게 2억2,000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