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병원(원장 박종택)은 지난 18일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일반시민을 위한 부인암 무료검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립극장의 ‘가을빛 은빛 신나라’ 축제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고국의 향수를 느끼는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한 것.
병원측은 “이번 무료검진은 문화공연과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통음식과 문화공연이 어울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립극장의 ‘가을빛 은빛 신나라’ 축제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고국의 향수를 느끼는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한 것.
병원측은 “이번 무료검진은 문화공연과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통음식과 문화공연이 어울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