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 페니실린계 건조 취약점인 안정성 극복
건조시럽제제로 페니실린계 항상제의 안정성 논란이 된 국내 의약품이 안정성을 강화해 특허를 받았다.
삼아약품(대표 허준)은 21일 AMX/CLA 폐니실린계 항생제 '카모딕스 현탁정'에 대해 조성물·제조방법(특허 제 0515311 호)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β-락탐계 항생제의 내성을 억제하기위해 사용하는 β-락타마제 억제제(클라불란산칼륨)의 혼합물을 이용해 경구투여가 어려운 유소아나 노약자를 위한 현탁정으로, 일반 필름코팅정제의 문제점과 건조시럽 현탁시 문제가 되는 물리, 화학적 불안정성을 극복했다.
삼아약품 관계자는 “그동안 식약청에서도 건조시럽 제제의 품질확보 및 보관, 취급주의에 대한 문구 삽입 등의 행정지시를 각 제약사에 통보했지만 이에 대한 해결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에서 삼아가 이를 해결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삼아약품은 이번 특허획득을 계기로 하여 기존 건조시럽 시장을 더욱 빠르게 대체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PCT 회원국에 국제 특허 출원중에 있다.
삼아약품(대표 허준)은 21일 AMX/CLA 폐니실린계 항생제 '카모딕스 현탁정'에 대해 조성물·제조방법(특허 제 0515311 호)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β-락탐계 항생제의 내성을 억제하기위해 사용하는 β-락타마제 억제제(클라불란산칼륨)의 혼합물을 이용해 경구투여가 어려운 유소아나 노약자를 위한 현탁정으로, 일반 필름코팅정제의 문제점과 건조시럽 현탁시 문제가 되는 물리, 화학적 불안정성을 극복했다.
삼아약품 관계자는 “그동안 식약청에서도 건조시럽 제제의 품질확보 및 보관, 취급주의에 대한 문구 삽입 등의 행정지시를 각 제약사에 통보했지만 이에 대한 해결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에서 삼아가 이를 해결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삼아약품은 이번 특허획득을 계기로 하여 기존 건조시럽 시장을 더욱 빠르게 대체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PCT 회원국에 국제 특허 출원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