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천식약 '심비코트' FDA 접수

윤현세
발행날짜: 2005-09-27 08:33:46
  • 최종승인시 GSK의 애드베어와 경쟁 불가피

아스트라제네카는 천식약 심비코트(Symbicort)를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심비코트는 코티코스테로이드인 부데소나이드(budesonide)와 기관지 확장제인 포모테롤(formoterol)의 혼합제로 유럽에서는 이미 시판되고 있다.

대개 천식약의 경우 FDA는 약물성분 뿐 아니라 흡입기에 대해서도 심사하기 때문에 일반약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경향이 있다.

작년 심비코트의 전세계 매출액은 8억불. 미국에서 최종 승인되는 경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애드베어(Advair)와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접수된 심비코트의 용량은 80/4.5mcg, 160/4.5mcg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