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종별구분 개선 대책 TF 운영키로
대한병원협회가 정부의 의료제도 개선 5대 과제중 하나인 의료기관 종별구분 개선과 관련, 병원 경영과 진료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TF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최근 5개 의료제도 개선과제를 통해 현행 의원, 병원, 종합병원, 종합전문요양기관 4단계인 종별구분을 의원, 병원, 종합전문병원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병원협회는 현행 4단계에서 3단계로 개선하는 것은 건강보험법상 종별 가산율 축소와 직결되고 지역거점병원의 기본 진료과 존속문제가 있는 만큼 병원 경영과 진료행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최근 5개 의료제도 개선과제를 통해 현행 의원, 병원, 종합병원, 종합전문요양기관 4단계인 종별구분을 의원, 병원, 종합전문병원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병원협회는 현행 4단계에서 3단계로 개선하는 것은 건강보험법상 종별 가산율 축소와 직결되고 지역거점병원의 기본 진료과 존속문제가 있는 만큼 병원 경영과 진료행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