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센터가 개설됐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6일 "부상부위별 전문의 협진이 가능한 스포츠의학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스포츠의학센터는 무릎과 발, 손, 어깨, 척추 등 운동 중 부상부위별 세부 전문의로 구성돼 개별적 치료와 협진을 통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센터는 또한 150평의 공간에 진료와 검사 후 운동치료를 원 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진료실, 검사실, 치료실을 배치했다.
이와 관련 박원하 교수(스포츠의학센터장)는 "운동 중 부상은 잘못 치료하면 2차 부상에 더 큰 고통을 받을 수 있다"며 "스포츠의학센터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손상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6일 "부상부위별 전문의 협진이 가능한 스포츠의학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스포츠의학센터는 무릎과 발, 손, 어깨, 척추 등 운동 중 부상부위별 세부 전문의로 구성돼 개별적 치료와 협진을 통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센터는 또한 150평의 공간에 진료와 검사 후 운동치료를 원 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진료실, 검사실, 치료실을 배치했다.
이와 관련 박원하 교수(스포츠의학센터장)는 "운동 중 부상은 잘못 치료하면 2차 부상에 더 큰 고통을 받을 수 있다"며 "스포츠의학센터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손상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