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전문간호사 심포지엄

안창욱
발행날짜: 2005-10-11 17:16:41
  • 500여명 참석 성황..."현 시스템 점검, 미래 준비"

서울아산병원 간호부(본부장 박광옥)는 11일 ‘서울아산병원 전문간호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문간호사(CNS:Clinical Nurse Specialist)를 포함 국내외 500여명의 간호사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광옥 간호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퍼시픽 메디컬센터 김희정 전문간호사의 특강에 이어 종양내과, 소아과, 정맥주사, 응급 등 분야별 전문간호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박광옥 간호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아산병원에 전문간호사 제도가 도입된 지 10여 년이 된 만큼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야 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아산병원은 1994년 신경과와 정맥주사 전문간호사를 시작으로 현재 39개분야 65명의 전문간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