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교육발전위 실행위 구성...위원장에 문창규 교수
약학교육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목․전인구)가 약대6년제와 관련된 체계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약학교육발전위원회는 17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실무준비업무를 담당하게될 실행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문창규 서울대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실행위원장으로 추대된 문 명예교수는 “약계의 장래가 걸린 중대한 일인 만큼 매우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과정을 단계적으로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산하에 △약학입문교육과정 △약학전문교육과정 △약학재교육 과정 △약학교육제도 △약사국시제도 등 5개 분과를 두고 연구에 나선다.
각 분과 구성은 33명의 실행위원이 희망분과를 제출하면 교육발전위원회와 실행위원장이 협의해 선정하기로 했으며 분과장도 함께 선출하기로 했다.
전인구 위원장은 “각 분과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약학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추가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운영규정을 만들어 다음회의 때 논의하기로 했다.
약학교육발전위원회는 17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실무준비업무를 담당하게될 실행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문창규 서울대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실행위원장으로 추대된 문 명예교수는 “약계의 장래가 걸린 중대한 일인 만큼 매우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과정을 단계적으로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산하에 △약학입문교육과정 △약학전문교육과정 △약학재교육 과정 △약학교육제도 △약사국시제도 등 5개 분과를 두고 연구에 나선다.
각 분과 구성은 33명의 실행위원이 희망분과를 제출하면 교육발전위원회와 실행위원장이 협의해 선정하기로 했으며 분과장도 함께 선출하기로 했다.
전인구 위원장은 “각 분과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약학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추가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운영규정을 만들어 다음회의 때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