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5개월만에 기록 달성..."차별화된 서비스 주효"
전북대병원 홈페이지(www.cuh.co.kr) 가입 회원이 1만 1천명을 넘어섰다.
전북대병원은 18일 현재 홈페이지 가입 회원이 1만 1,020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2003년 5월 18일부터 웹 회원 등록을 받기 시작한 이래 매일 10~15명이 꾸준히 회원가입해 왔으며, 약 2년 5개월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병원은 웹 회원이 꾸준히 증가한 것은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병원은 일단 홈피 회원에 가입하면 인터넷을 통한 진료예약, 종합검진예약 등 예약서비스는 물론 검사예약조회, 내원이력조회 등 개인 진료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병원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한 두 차례 최신 의료정보와 병원소식, 건강상식, 첨단 의료기기 등의 고급정보를 담은 ‘전북대병원 행복메일’을 발송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업그레이드와 참신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웹 회원들의 사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북대병원은 18일 현재 홈페이지 가입 회원이 1만 1,020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2003년 5월 18일부터 웹 회원 등록을 받기 시작한 이래 매일 10~15명이 꾸준히 회원가입해 왔으며, 약 2년 5개월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병원은 웹 회원이 꾸준히 증가한 것은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병원은 일단 홈피 회원에 가입하면 인터넷을 통한 진료예약, 종합검진예약 등 예약서비스는 물론 검사예약조회, 내원이력조회 등 개인 진료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병원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한 두 차례 최신 의료정보와 병원소식, 건강상식, 첨단 의료기기 등의 고급정보를 담은 ‘전북대병원 행복메일’을 발송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업그레이드와 참신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웹 회원들의 사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