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21일 비전선포식 가져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홍승길)은 21일 오후 6시 고대 녹지캠퍼스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인간중심의 참 병원' 비전선포식을 갖고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홍승길 의무부총장, 어윤대 총장, 현승종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관 법인 상임고문, 의료원교직원, 원내 및 개원 동문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료원이 국가경제의 핵심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는 생명과학 및 의료산업의 중심에 서서 한국의료계를 선도해 나감은 물론 세계 유수의 의료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진료, 연구, 교육에 걸친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과 단계적인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세계 100대 대학대열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어윤대 총장은 축사에서 "고려대학교는 글로벌 KU 프로젝트를 통해 10년 이내에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고대인의 노벨상 수상도 수년 내에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대의료원은 고품격 진료, 창조적 연구, 핵심인재 양성, 행복경영, 나눔과 봉사 등 5대 핵심가치에 따른 7가지 단계별 발전 전략을 수립해 2010년 세계 100대 의과대학 진입을 위한 본격적인 밑그림을 그려갈 예정이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홍승길 의무부총장, 어윤대 총장, 현승종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관 법인 상임고문, 의료원교직원, 원내 및 개원 동문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료원이 국가경제의 핵심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는 생명과학 및 의료산업의 중심에 서서 한국의료계를 선도해 나감은 물론 세계 유수의 의료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진료, 연구, 교육에 걸친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과 단계적인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세계 100대 대학대열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어윤대 총장은 축사에서 "고려대학교는 글로벌 KU 프로젝트를 통해 10년 이내에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고대인의 노벨상 수상도 수년 내에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대의료원은 고품격 진료, 창조적 연구, 핵심인재 양성, 행복경영, 나눔과 봉사 등 5대 핵심가치에 따른 7가지 단계별 발전 전략을 수립해 2010년 세계 100대 의과대학 진입을 위한 본격적인 밑그림을 그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