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촉.... “정신건강 알리는 전령사 될 것”
임웅균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가 '제3대 서울시 정신건강 지킴이'로 위촉됐다.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명수)는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위촉식을 열고 임웅균 교수에게 위촉패와 배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정신건강 지킴이란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가 올해 초부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방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지킴이로 위촉된 임웅균 교수는 “나의 정신건강은 가족의 건강이며 나아가 한민족의 건강, 세계인의 건강을 이룩할 만한 가치있는 것”이라며 “노래를 통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성악가로서 정신건강을 지키고 알리는 전령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명수)는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위촉식을 열고 임웅균 교수에게 위촉패와 배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정신건강 지킴이란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가 올해 초부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방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지킴이로 위촉된 임웅균 교수는 “나의 정신건강은 가족의 건강이며 나아가 한민족의 건강, 세계인의 건강을 이룩할 만한 가치있는 것”이라며 “노래를 통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성악가로서 정신건강을 지키고 알리는 전령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